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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 Oversea

(태국혼자여행 2) 방콕 카오산 로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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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카오산로드의 밤을 만끽하기 위해 찢어진 청바지와

베이지색 면티와 모자로 가볍게 코디 후

가장 핫한 The one으로 향했다.

카오산 첫날 코디



계단식으로 된 인테리어

인상적인 PUB으로 12시까지 영업한다.

카오산 더원



#카오산 로드 핫플레이스#
#카오산 가볼 만한 곳#
#카오산 펍#
#카오산 더원#

카오산에서 가장 핫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빈 테이블을 발견,

일단 가볍게 맥주 피처와

감자튀김주문했다.

더원에서 맥주 피처와 감튀
감자튀김과 맥주



오랜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며

트렌디 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에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친절한 직원


#카오산 더원 친절한 직원#

이 동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 옷을 입은 웨이터가 가장 친절하다.

두 번째 방문날 자리가 없었는데

나를 발견하고 새로 테이블을 만들어 주었다.

친절한 직원에게는 팁은 필수이다


더원 카오산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분위기

이것이 카오산 로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카오산 추천 바#
#카오산 추천 펍#

카오산 로드 메인 거리에는

정말 많은 펍들이 있지만 “더원”은

예전의 추억도 생각나게 하고

무언가 트렌디한 멋이 있는 바여서

방콕에 있는 3일 동안 2번이나 방문하였다.

핫한 더원


피처를 주문했는데 순식간에 비웠다
그래서 맥주 타워주문했다.

 

웨이터가 놀란 듯이 내게 물었다.
“ Really “

 

나는 대답했다.
“ I can drink all “

 

더원 맥주 타워

 

 

#더원 맥주 타워#

나는 맥주좋아한다.
하지만,

 

이미 피처를 다 마신 후이기 때문에

큰 도전이었다.
내가 오늘 이걸 다 마실수 있을까?
그냥 웃음이 났다.

 

오랜만에 여행 한번 마셔보자.

 

 

더원에서 혼자즐기기

 

 

태국에서는 얼음에

맥주를 타서 마신다.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도 있고

좀 연해지기 때문에

덜 취하기도 한다.


밍밍해서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난 시원하게 얼음을 탄 맥주가 좋다.



얼음과 맥주



시간이 지나가면서 옆 테이블 사람들과 대화

나누며 타워 다 마시기 도전을 이어 갔다.

예전에는 더 원은 해외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태국인도 많이 방문한다.



그래서 태국 노래도 나온다.
물론 한국 노래도 나온다.



더원 주말



12시가 되면 음악이 꺼지고 마감을 하는

분위기가 된다.

 

조금 갑작스러웠다.
맥주 타워 다 마시기 실패,

다음날에는 성공했다

#카오산 2차 클럽#
#카오산 더원 12 이후 2층#

그런데 직원이 물어본다

 

이층으로 올라가겠냐고?

 

첫날은 무언가 무서워서 그냥 호텔로 돌아갔지만

둘째 날에는 도전을 해보았다.

 

더원 2층

 

2부 더원 클럽

 


직원들이 남은 술을  

2층으로 이동해 준다.

경찰 단속 때문인지 불을 끄고

음악을 줄이고 영업을 계속하는 것 같다.

 

시간이 좀 지나면 불도 켜지고

음악도 커지며 클럽처럼 변한다.

#카오산 12시 이후 클럽#

다른 곳에서 놀다가 12시가 되어 영업이 끝나면

이곳으로 오는 손님들도 많다.

 



카오산 로드 12시 이후


나는 기다리기 지루 하기도 하고

힙합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

로운 클럽을 찾기 위해 거리로 나갔다.

그러다 발견한 카오산 로드 핫 클럽 “11 club”이다

 

클럽입구

 

 


#카오산 클럽#
#카오산 힙합클럽#
#카오산 2부 클럽#

사진에 보이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클럽이 있다.
관광객들보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았다.

 

 

카오산 핫한 힙합 클럽



남자보다는

예쁘신 여자분들 많은

핫한 힙합 클럽이다.

#카오산 핫한 클럽#

한국 노래도 많이 나와서 놀랐다.

역시 요새는 케이팝이 대세인가 보다.

 

 

카오산 클럽

 

11club

 

#카오산 클럽 추천#

나는 더원에서 맥주 타워를

다 마시고 나와서,

간단히 칵테일 바스켓

하나 사서 남는 테이블에서

춤추며 놀았다.

 

원래

힙합을 좋아하는 데다

한국음악에 맞춰 오랜만에

나만의 댄스에 빠졌다.

 



카오산 힙합클럽

 

카오산 클럽에서 한국 노래

 

 


#방콕 클럽 추천#
#방콕 힙합클럽#

새벽 네시 까지

영업을 하는 것 같다.

 

혼자 미친 듯이 추을 추고 있는데

새로 입장한 레이디 보이 무리가

합석해도 되냐고 물으면서 테이블로 다가왔다.


조금 취했지만

태국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 나는

단숨에 간파하고 옆으로 이동했다.

 

가드에게 물어보았다.

“저 사람들 레이디 보이? “

가드는 맞다며 덴저러스 하다며

내 앞에서 그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주 었고 새로운 테이블을 만들어 주었다.

너무 고마워서 클럽을 나설 때 팁으로

100밧을 드렸다

 

방콕 일정이 짧아서

한 번밖에 가보지 못한 클럽이지만

카오산 로드에서 가장 핫한 것 같다.

국내에서는 나이가 많아 클럽을 가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용기가 어디서 나는지

겁 없이 혼자 클럽을 방문한다.

 

친구도 많이 만들고

춤도 추고

한국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들은

어느새 페이드 아웃된다.

요즘 방콕 클럽

위스키 버틀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예전에는 2000바트 이면

조니워커 블랙에 믹서도 마실수 있었는데, 

 

중국 자본이 들어간 탑원이나 베이비 페이스

기본이 5000 바트라고 한다.

 

카오산 로드의 클럽 들은

굳이 양주를 먹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기고 친구도

많이 만들 수 있어 추천한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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