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5박을 할 호텔은 Hotel Mayu이다.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호텔을 고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마야 쇼핑몰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치앙마이 호텔 추천#
#님 만호텔 추천#
#마유 호텔#
#hotelmayu#
위치도 훌륭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으며 객실도 넓고 수영장도 크고 깨끗했다.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했다.
객실이 상당히 깨끗하고 넓었고 테라스도 수영장 뷰로 너무 좋았다.
#마야 몰 근처 호텔#
다음에 치앙마이를 또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다.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주변에 맛집이 있고 마야 몰과 가깝기 때문에 굳이 조식을 신청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식도 평이 좋다.
조식이 중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기를 바란다.
짐을 풀고 호텔 주변을 돌아보았다.
호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작은 골목이 있는데 그곳에 작은 요거트 가게가 있다.
#치앙마이 요거트#
#망고 요거트#
#치앙마이 믹 쳐#
#마유 호텔 근처 맛집#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나 맛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 먹으러 자주 방문했다.
망고 요거트를 먹고 마야 몰로 향했다.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다.
여느 태국 푸드코트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발급 후 충전해서 이용하면 된다.
#치앙마이 마야 몰 푸드코트#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 먹거리#
간단히 족발 덮밥과 타이 티를 주문해서 맛난 식사를 했다.
100밧 정도면 한 끼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이용했다.
식사 후 마야 몰 주변을 걷다.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치앙마이 카페 추천#
#마야 몰 근처 카페#
#타이거 테드 카페#
#치앙마이 마야 몰 근처 가볼 만한 곳#
Tiger ted cafe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커피 맛도 좋아 자주 방문했다.
빈티지한 내부와 분위기 있는 테라스에서 마시는 아이스 에스프레소는 정말 여행의 피로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커피를 가지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을 즐겼다.
너무 더웠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고,
수영장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넓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수영이 끝나고 비행기의 여독으로 낮잠을 잤다.
너무나 편안한 침대에서 푹 쉬고 일어나니 해가지고 어둑어둑 해졌다.
호텔에서 나와 마야 몰 쪽으로 걸어갔다.
마야 몰 안 1층에 사람들이 몰려있어 무엇을 하나 보았다.
미인대회를 개최하는 것 같았다.
치앙마이에 미녀들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미인 경연대회는 처음으로 직접보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치앙마이 미인#
#치앙마이 미인대회#
#치앙마이 여자#
간단히 구경 후 마야 몰 건너편으로 걸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올 때 보았는데 다른 쇼핑몰도 있고 무언가 번화한 거리 같아서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걷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간 치킨 국수집에서 국수를 한 그릇 했다.
예전에 방콕에 거주했을 때 치킨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였다.
#치앙마이 치킨 국수#
#남민해민여행#
치앙마이에서 먹은 치킨 국수는 모 나쁘진 않았다.
닭다리 하나가 들어가 있고 국물도 진했다.
치킨 국수를 먹고 더 걸으니 치앙마이에서 제일 핫하다는 윔업 카페를 발견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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