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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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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압구정 비가 오는 날이 많아졌다. 감성적이었던 지난날의 어린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했다. 모든 것이 깨끗이 씻겨 내려가는 감성이 좋았다. 빗소리, 창가에 맺힌 빗방울, 추억들 아직도 생생 하다. 어느 순간 부터인지 일에 치여 생활에 찌들어 출근하기 바빠 감성에 무감각 해진,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러다 문득 20대의 기억을 떠올렸다. 비 오는 날이면 나의 음악 리스트에 항상 들어가 있던 내가 즐겨 듣던 노래 브라운 아이즈에 " 비 오는 압구정"이다. 비오는 압구정 가사는 저작권에 침해 된다고 해서 링크로 대체하려고 한다. 비오는 압구정 /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비오는날 나를 위로해주는, 추억에 빠지게하는 노래가 참 많은..
Waving at cars 주말이나 휴일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 종일 잠을자서 끼니를 놓치거나 모든 것이 귀찮아 침대에서 뒹구르는 내 모습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YouTube에 아침에 듣기 좋은 음악을 검색했다. 그리고 발견했다. 무언가 새로운 시작 아침을 느끼고 싶은 노래 "Waving cars" Isac Elliot 이란 싱어송라이터를 처음 알았다. 2013년에 대뷔후 핀란드 싱글/앨범 차트 1위를 하며 북유럽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린다고 한다. Isac Elliot 가사는 저작권에 침해가 된다고 한다. 해석도 열심히 했었는데 올리면 안된다니 벅스 뮤직 영어가사 링크를 걸어 두겠다. Waving At Cars / Isac Elliot(이삭 엘리엇)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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