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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쎄! 웹소설을 좋아한다. 편하게 읽을수 있고 버스에서나 지하철에 있을 때나 삶에 지쳐있을 때 다른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통해서 잠시만의 행복을 찾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다소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남궁세가 소공자"라는 소설을 기반으로 조연인 악녀에 빙의 새로운 소설로 다시 태어 난다. 작품 소개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 "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 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 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 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 "혈맥이 왜..
Waving at cars 주말이나 휴일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 종일 잠을자서 끼니를 놓치거나 모든 것이 귀찮아 침대에서 뒹구르는 내 모습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YouTube에 아침에 듣기 좋은 음악을 검색했다. 그리고 발견했다. 무언가 새로운 시작 아침을 느끼고 싶은 노래 "Waving cars" Isac Elliot 이란 싱어송라이터를 처음 알았다. 2013년에 대뷔후 핀란드 싱글/앨범 차트 1위를 하며 북유럽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린다고 한다. Isac Elliot 가사는 저작권에 침해가 된다고 한다. 해석도 열심히 했었는데 올리면 안된다니 벅스 뮤직 영어가사 링크를 걸어 두겠다. Waving At Cars / Isac Elliot(이삭 엘리엇)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
킹덤 #만화#영화#애니 코로나 시대가 오고 난 후 모두가 똑같겠지만 외출이 줄었다. 집에서의 시간이 길어지고 웹소설이나 웹툰에 빠져 지낸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는 항상 Netflix를 튼다. 나 홀로 족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다. 킹덤 만화책이 영화가 되어 추천 작에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지금까지 재밌게 읽고 있는 만화이기 때문이다. KINGDOM 여느 일본 만화가 그렇듯 킹덤은 애니화도 되었다. 2006년에 일본 영 코믹스에 연재되기 시작해 벌써 15년 차이며 2018년에는 오리콘 연간 차트에서 원피스를 제치기도 했다. 만화방과 만화카페에서 Top 5에 드는 작품이다. 장르는 사극,액션,성장 삼국지를 좋아 한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줄거리는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
bucket hat 2021 #벙거지#버킷햇#추천#남성모자# 2021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패션 아이템 중 "버킷햇"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버킷햇은 아일랜드의 어부들의 모자로 시작되어 현재는 패피들에게는 항상 사랑 받는 아이템입니다. 버킷햇 극혐이라는 검색어가 나올정도로 코디가 어려운 모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베이직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쓴다면 멋진 스타일을 연출 할수 있습니다. 고가의 명품부터 저가의 스트릿 브랜드까지 2021 남성 버킷햇 추천을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추천해드리는 구찌 버킷햇 "GG 캔버스 페도라"입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댄디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모자입니다. 두 가지 색상 중 남성분이 코디하기에는 검은색 페도라가 괜찮습니다. 흰티셔츠에 청바지, 반바지와 가벼운 베이직 스타일..
New beginning~!!!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리셋 증후군 마치 게임에 질리면 리셋을 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언제부터인가 내 인생은 리셋과 시작을 반복한다. 마치 내가 리셋 증후군인 것처럼 말이다. 항상 똑같다는 말을 들었다. "너는 항상 그대로네....." 그 말이 싫었다. 그러나 난 언제나 그대로 인 것 같았다. 그즈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장소를 바꾸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을 하면 난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여러 나라와 다른 곳을 떠돌았다. 지금 생각하면 새로운 곳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정말 아름답고도 힘든 일이었다. 문득 "펜데믹"으로 되돌아왔을 땐......" 내 인생은 실패했다고 생각도 했다. 겁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 곳에서 또 시작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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