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긴 연휴가 시작되어 늦잠을 잤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며
봄과 여름옷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마음에 들거나 오래 입거나 신을 수 있는
물건은 명품을 구매하지만
일반적인 옷은 저렴한걸 선호한다.
오늘은
8 senconds 아웃렛에서 쇼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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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2개와 반팔니트 1개
총 3개를 구매했는데
55,700원을 지출했다.
내가 구매한 상품은
두구두구
두구두구
1. 베이지 리넨 비스코스 트러커 재킷
2. 네이비 스트라이프 반팔니트
3. 워싱 릴랙스핏 데님 트러커
첫 번째로
베이지 리넨 비스코스 트러커 재킷이다.
이 옷은 내게 참 특별한 옷이다.
작년에도 구매해서 너무 잘 입다가 친한지인이
옷이 없어서 선물로 입으라고 주었던 옷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재킷이라서
다시 찾아보다 발견해서
구매했다.
할인 가격은 20,900이다.
마소재로 시원하고 반팔과 코디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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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과 영상은 작년에 청반바지
코디하기 포스팅을 준비했을 때
찍었던 것들인데 조금 부끄럽다.
베이지색 모자와 데님 반바지와 코디하면
너무 예쁘고 데님진과의 조화도 좋다.
편하고 실용적이며 가볍고 스타일이
좋은 옷이다.
흰색 샌들은 COS 제품으로 99,800원이고
머스트잇에서 구매했다.
지금은 검색해 보니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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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러커 재킷으로 돌아와서
흰색 티셔츠에 툭 걸쳐 입으면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스타일이 나는 그런 옷이다.
검은색 기본 모자와도 잘 어울린다.
그런데
이게 2만 원 정말 가성비 좋다.
두 번째 주문한 옷은
네이비 스트라이프 반팔니트이다.
일단 이 옷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요즘 낮에 너무 더워서
데일리로 좋고 여름에 흰색 반바지와 코디하면
멋질 것 같아서 이다.
네이비 색이라 시원할 것 같고 후기를 보니
얼굴도 환해 보인다고 한다.
너무 기대된다.
세 번째 주문한 옷은
워싱 릴랙스핏 데님 트러커이다
오버핏 데님 재킷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대도 20,900원으로 저렴하고
스타일도 예뻐서다.
정말 가성비 좋은 데님 재킷이다.
패브릭 물감을 구매할 예정인데
데님재킷에
나만의 패인팅을 추가한다면......,
정말 멋진 나만의 데님재킷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저렴하게 쇼핑하는 방법을
모든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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