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빈센트 블루"의 감성에 취하다 " 비가와"

 

비 오는 날 음악을 검색하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견한 곡

 

" 비가 와 "

 

빗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나의 귀를 사로잡았다.

 

 

어쿠스틱 한 리듬과

소울 가득한 보이스에

 

외로움과 꿈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 가사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 

 

 

 

 

빈센트 블루 비가와

 

 

가사는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고해서 과감하게 삭제후 링크로 대체 한다. 

 

비가와 / 빈센트 블루(Vincent Blue)

 

가사가 참 인상적이다. 가사를 보며 듣는것을 추천한다.  

 

 

 

 

빈센트 블루

 

 

 

 

 

"비가 와"는

2019년 9월에 발매한 싱글 2집에 수록곡이다.

 

 

"말라가는 꿈을 위해"

 

  "오늘을 접어둔 채 잠에 드네"

 

"색깔 없는 시간 속에도 있을 거야 분명 무언가가"

 

 

가사들이 마치 내 얘기인 듯 공감이 된다.

 

멍하니 이 음악에 취해 창밖을 바라다본다.

 

비가 오고 혼자라는 외로움도 오고

여김 없이 찾아오는 그런 감정들

 

그래도

 

또 난 오늘을 접어둔 채 잠이 들겠지.

혼자만의 생각에 빠진다.

 

 

 

 

 

빈세트블루 아트워크

   

 

 

 

"빈센트 블루"는

브랜드 뮤직 소속으로 다수의 OST를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수준급의 기타 연주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마니아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어머니가 화가이시며

앨범의 아트워크를 손수 그려주신다고 알려져 있다.

 

 

 

 

빈센트 블루

  

 

 

 

 

빈세트 블루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공연 영상과 사진이 있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에 빈센트 블루의 음악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질문과 함께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다.   

 

 

#빈센트블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lue_bugg/

 

#빈센트블루 유튜브 채널

Vincent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