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avel in Oversea

(30)
(태국혼자여행5) 치앙마이 클럽에 혼자 가다. 치앙마이 첫날밤 가볍게 모자와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주변을 구경하다. 맥주 한잔 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치앙마이에서 제일 핫하다는 윔업카페를 발견했다. #치앙마이핫플레이스# #치앙마이윔업카페# #윔업카페# #치앙마이바추천# 특이 한 점은 pcr검사를 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50바트 정도 돈을 내고 검사를 받은 후 라인에 무언가를 입력하고 핸드폰에 있는 여권 사진을 보여 주고야 입장할 수 있었다. #윔업카페입장# #윔업카페후기# 처음에는 무엇을 마실지 몰라 바텐더에게 칵테일 한잔을 주문했다. 빈 테이블이 있어서 앉았다. 태국 노래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위스키나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방콕에서 처럼 난 맥주 타워를 주문 했다. 오늘도 타워 다 마시기를 도전하고 싶었기 때..
(태국 혼자 여행4) 치앙마이 첫날 치앙마이에 5박을 할 호텔은 Hotel Mayu이다.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호텔을 고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마야 쇼핑몰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치앙마이 호텔 추천# #님 만호텔 추천# #마유 호텔# #hotelmayu# 위치도 훌륭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으며 객실도 넓고 수영장도 크고 깨끗했다.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했다. 객실이 상당히 깨끗하고 넓었고 테라스도 수영장 뷰로 너무 좋았다. #마야 몰 근처 호텔# 다음에 치앙마이를 또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다.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주변에 맛집이 있고 마야 몰과 가깝기 때문에 굳이 조식을 신청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식도 평이 좋다. 조식이 중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기를 바란다..
(태국 혼자 여행3) 카오산 로드에서의 추억을 뒤로 치앙마이로 떠나다. 방콕 2일 차, 완탕면 유명한 곳이 있어서 길을 나섰다. 시크하게 검은색 셔츠와 흰색 반바지로 코디를 해봤는데 방콕의 낮은 너무 더웠다. 하지만 더위보단 배고픈 게 먼저였던 난 여행객 거리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드디어 “푸아끼”에 도착했다. #카오산로드 완탕면# #카오산 근처 맛집# 완탕면과 콜라를 주문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인가? 나에게는 그냥 평범한 완탕면 맛이었다. 예전에 홍콩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완탕면이 훨씬 맛있었다. 간단히 배를 채우고 땡모반이 먹고 싶어 걷다 근처 카페에서 수박주스를 구매했다. 천장 인테리어가 약간 특이한 곳이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수박주스, 땡모반은 너무나 맛있었다. 음료를 들고 더위와 싸우며 람부뜨리 거리로 향했다. 드디어 도착한 람부뜨리 거리에 한 레스토랑 겸 ..
(태국혼자여행 2) 방콕 카오산 로드의 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카오산로드의 밤을 만끽하기 위해 찢어진 청바지와 베이지색 면티와 모자로 가볍게 코디 후 가장 핫한 The one으로 향했다. 계단식으로 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PUB으로 12시까지 영업한다. #카오산 로드 핫플레이스# #카오산 가볼 만한 곳# #카오산 펍# #카오산 더원# 카오산에서 가장 핫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빈 테이블을 발견, 일단 가볍게 맥주 피처와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오랜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며 트렌디 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에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친절한 직원 #카오산 더원 친절한 직원# 이 동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 옷을 입은 웨이터가 가장 친절하다. 두 번째 방문날 자리가 없었는데 나를 발견하고 새로 테이블을 만들어 주었다. 친절..
(태국혼자여행 1)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첫날 보내기 떨리는 마음으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3년 만에 밟은 태국 땅 설렘과 예전의 추억이 교차되며 천천히 한 발씩 나는 타일랜드 패스 검사대를 지나치고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했다. 방콕입국 예전보다 많이 한산해진 공항의 모습이 아직 우린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태국여행 유심칩 추천# #수완나품 공항 유심칩 구매# 태국 여행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십칩" 일 것이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가시는 분도 많지만 나는 공항에서 AIS에서 30일 50GB 모바일 인터넷 plan을 구매했다. 캐리어를 찾고 출국 장을 빠져나가면 AIS 가판대와 TRUE MOVE 가판대가 보인다. 예전에 모두 이용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S가 인터넷이 더 잘 터진다. AIS가판대에서 PLAN..
혼자 떠나는 태국여행의 시작 많이 지쳐있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 스트레스와 사람과의 관계, 보이지 않는 미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를 모른 체, 그냥 일하고 지쳐 잠들고 반복되는 문제와 새로운 문제들로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신다.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 반복되는 삶이 나를 더 지치게 만들었다. 한 달 정도 여행을 다녀올까? 막연하게 생각을 하며 한 달 두 달이 지나갔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갑작스러운 팀 해체 위기와 팀장님의 퇴사. 많은 고민 끝에 퇴사를 결정했다. #퇴사 후 여행# 한 달만 쉴까? 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보자. 이렇게 나의 3년 만의 해외여행은 시작되었다. #혼자 여행# 예전에는 생각을 정리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여행을 떠나곤 했다. 여행을 떠나 새로운 것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