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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 Oversea

(태국혼자여행12) 푸켓 빠통비치 맛집 선셋보며 혼술하기좋은 바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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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 해변에서 나의 최애 바&레스토랑발견했다.

선셋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으로
푸켓 빠통에서 내가 최고로 애착이 가는 곳이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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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혼술하기좋은곳#
#빠통바다보이는펍#
#빠통맛집#
#가성비좋은바#


 

바에서 번 빠통해변

 



이곳은 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다.

1층이 카페처럼 생겨서 카페인지 알았는데
2층에서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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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



내부깔끔하고 코지 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작지만 빠통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
마치 한 장의 그림을 보는 듯했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기도 좋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처음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 빠통 물가 대비
맥주가 저렴해 놀랐다.
맥주 작은 병이 100밧이다.

방라 로드의 펍들이 150밧인걸 감안하면
많이 저렴하다.

또한 음식이 퀄리티 있고 맛있으며 양이 많다.

그래서

아침식사를 하러 오기도 하고 저녁을 먹으며

선셋을 보기도 했으며
맥주와 와인을 한잔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나의 빠통 최애 플레이스에 처음 간 날
간단히 맥주와 치킨 샐러드를 주문했다.



 

비어 리오와 치킨 샐러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간단한 안주와 저녁 바다를
보며 맥주 한 모금
이번 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이다.



 

 

Le cosy cafe&Bistro patong에서 보는 빠통 해변

 

 



이른 저녁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차와 오토바이들
파도치는 모습
모두 사랑스러웠다.



 

리오 맥주와 빠통비치

 

 



방라 로드의 화려함에 지쳤다면
여유롭게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하거나
한잔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커플에게도 좋고
혼술 하기도 좋은 또 푸켓에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Le cosy cafe&Bistro patong




 

 

소스들

 

 



소스도 예쁜 트레이에 서빙된다.
천천히 치킨 샐러드와 맥주를 마시면
사진도 찍고
구글맵에 리뷰도 달았다.



 

 

맥주 샐러드 바다

 

 



Le cosy cafe&Bistro patong의
위치는 구글맵에 검색하면 된다.

방라 로드에서 거리가 좀 있다.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다.

해변을 따라 쭉 올라가면
빠통 해변 끝부분에 위치한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자리가 많지 않아
사람들이 앉아 있다면 안쪽에 앉았다가
자리를 옮겨도 된다.

사장님매우 친절하다.
프랑스인 같았다.
그리고 여자 태국 직원 두 분이 있다.
스텝들도 모두 친절했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테라스

 

 

치킨 샐러드

 

 



치킨 샐러드를 먹으며 맥주 두병
아니 세병을 클리어했다.

선셋을 못 보아서 아쉬웠는데 몇 번의 방문 후
결국 선셋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나의 빠통 최애 바와의 첫 만남을 마치고
방라 로드를 갈까 말까 고민했다.

 

귀찮기도 했지만 아쉽기도 해 호텔로 돌아가
환복 후 다시 방라 로드로 향했다.

 



#태국푸켓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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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빠통방라로드#
#푸켓방라로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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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해변 야경

 



이번에는 길가가 아닌 바닷가 모래를 밟으며
빠통비치 야경을 보며 천천히 이동했다.


 

빠통해변야경

 



빠통비치는 저녁에도 참 아름다웠다.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방라로드 어디를 가볼까 고민했다.



 

빠통해변야경

 

 



낮의 산책도 좋지만 밤에도 산책하기 좋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어가다 보니
시끄러운 음악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방라로드

 

 


역시 방라 로드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큰 음악소리와 분위기에 마음이 업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무언가 멍하기도 했다.

바 펑크라는 곳을 들어갔다.

#Bar funk#
#푸켓바펑크#
#푸켓빠통바펑크#
#바펑크후기#

가볍게 작은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주문했다.
혼자 들어가면 합석하겠냐는 제안을
많이 받는데
워킹걸들에게 술을 사줘야 하는 듯해서
그냥 혼자 맥주를 한잔 하며
디제이의 음악을 즐겼다.



 

 

바펑크

 




디제이의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 같다.
근데 음악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리 오래 있진 않았다.


 

 

푸켓빠통비펑크




유튜브에 봤을 때 오픈형 클럽이라고 하는데
그냥 맥주 마시며 사람 구경하기 좋다.

맥주 한 병만 비우고
슈가 클럽으로 이동했다.


#푸켓클럽#
#푸켓빠통슈가클럽#
#푸켓sugerclub#
#푸켓빠통힙합클럽#


푸켓슈가클럽

 

 



입구에서 올라가면 중간에 매표소 비슷한 게 있다.
700밧을 내면 팔찌를 준다.

1시까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는
티켓이라고 보면 된다.

들어가면 팔찌 전용 바가 있는데 그곳에서
팔찌를 보여주고 칵테일을
주문하면 된다.



 

 

푸켓빠통슈가클럽

 

 



디제이 케이가 할 때가 재미있고 신이 난다.
슈가는 힙합클럽이기 때문에
릴렉이나 하우스를 좋아한다면
다른 곳을 추천한다.

칵테일 바 근처에서 춤을 추며
놀고 있는데
태국 여성분 두 명이 내 인스타 그램을
물어봤다.
당연히 알려주고 팔로우를 맺었다.



 

 

푸켓방라로드슈가클럽

 




예전에는 태국에서 라인 주소를 물어보고
채팅으로 연락하고는 했는데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 같다.

 

치앙마이에서도 그랬는데
푸껫도 인스타를 많이 물어본다.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으면 인스타 주소를 물어보는 걸 추천한다.

칵테일이 무제한이다 보니
진토닉을 10잔을 넘게 마셨다.
라임도 듬뿍 넣어주어 좋았다.

 

점점 취기가 올라 취할 것 같아서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Le cosy cafe&Bistro patong에서
아침식사를 해보고 싶어 바닷가 산책을 하며 걸어갔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가는길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시원했고
바닷가를 원 없이 걷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아침산책

 

푸켓빠통비치

 

 

이날은 이층 안쪽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아침식사 샌드위치망고 셰이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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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빠통비치맛집#
#태국푸켓맛집#
#푸켓빠통아침식사#




푸켓빠통맛집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없어 혼자 독채인 듯 즐겼다.
시간이 지나자
호주 할아버지와 아프리카 여성분이 들어왔다.

 

낮부터 와인과 음식을 이것저것 주문해서
푸껫 빠통의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망고쉐이크

 




나는 먼저 나온 망고 셰이크를 마시며
샌드 위치를 기다렸다.

그러다
인사도 몇 마디 나누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또 유럽에서 온 커플이 들어왔다.
그 커플 들은 아침식사를 하러 온 듯했다.



 

빠통비치샌드위치

 




샌드위치와 감자튀김에 샐러드까지 정말 푸짐했다.
혼자 아침으로 다 먹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이었다.



 

빠통비치아침식사




망고 셰이크도 너무나 맛있었고 샌드 위치도
괜찮았다.

 

호주 할아버지가 나에게 와인을 권했지만
아침이라 사양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이런 말을 했다.

Life is short
Drink is cheap

모 굳이 번역하자면

인생을 짧고
술은 저렴하다.

어떻게 보면 별말이 아닌 것 같지만
무언가 나에게 와닿았다.

 

짧은 인생 일만 하고 사는 것보다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

모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인생을 즐기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한 달 동안 여행을 하며
사는 것 돌아보면 나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Le cosy cafe&Bistro patong 2층 내부

 

 




내년에도 한 달간 여행을 해야겠다는 다짐.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일하며
계획을 세운다면 가능할 것 같다.



 

 

냅빠통호텔


식사 후 호텔로 돌아와 조금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호텔 근처에 있는헬시 랜드에 갔다.



빠통헬시랜드마사지

 

 



입구에 관광객들이 많았다.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인 것 같다.
헬시 랜드는 체인점인데 여기가 그중 하나
인지는 모르겠다.

#푸켓빠통마사지#
#푸켓빠통헬씨랜드#
#푸켓빠통마사지추천#


방콕에 살 때 에까마이 헬시 랜드를 많이
방문했었는데
이곳은 그곳보다 훨씬 작았다.

하지만 마사지를 정말 잘한다.
그리고 전문적인 마사지사의 스킬이 느껴진다.

전편에 위치를 첨부했으니 참고 바란다.


마사지를 마치고 아마존에서 커피를 사서 바다에 갔다.
파라솔이 있는 비치 의자에 앉으려면
한 명당 50밧을 내야 한다.

 




바다에서 커피한잔

 

빠통해변에누워커피한잔

 

 

 


바다수영도 잠깐 하고 바다를 즐기다.
호텔로 돌아왔다.

벌써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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