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싶어서 호텔 근처를
돌아다녀 보았다.
Kochet food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일단 메뉴가 많고 양이 많았다.
#푸켓빠통코쳇푸드리뷰#
#푸켓빠통Kochet food#
#푸켓빠통비추천식당#
일단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다.
모닝글로리와 볶음밥 그리고 어묵국수를
주문했다.
일단 모닝글로리는 저번에 방문했던
길거리 식당에 비해 윤기도 없고
방라 로드와 비슷했다.
볶음밥은 양이 무지 많았다.
맛은 그냥 평범했다.
그리고 어묵국수는 정말 최악이었다.
내가 참 태국 국수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비린맛이 나는 국수는 처음이었다.
두 번째로 태국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남겼다.
빠통에서 이곳은 그냥 패스하길 추천한다.
치앙마이 마야 몰 딱딱했던 포크 립
푸껫 빠통 비린 국수
나의 최악의 선택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조금 돌아보다 호텔로 돌아와
낮잠을 잤다.
일어나니 저녁시간이 되어
이날도 역시 방라 로드 슈가를 찾았다.
#푸켓빠통클럽#
#푸켓빠통힙합클럽#
#푸켓빠통슈가클럽#
#푸켓빠통슈가클럽리뷰#
오늘은 다른 디제이케이가 아닌 다른 디제이가 나왔는데
사람도 없고 분위기가 신나지 않았다.
그러다 한시가 되자 호주 디제이로 바뀌었는데
이 사람도 괜찮았다.
지루했던 분위기가 갑자기 핫해졌다.
테이블에 혼자 있다가 유럽인 커플과 합석하게 되었다.
물담배를 권했다.
너무 달달하고 내 취향은 아니었다.
칵테일 무제한 티켓을 끊어 진토닉을 마시며
클러빙을 즐겼다.
이날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아침에는 바다를 걷고
점심때는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클럽을 즐기고
푸껫 빠통에서의 일주일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며칠 비가 오다 말다 했었는데
드디어 맑은 날이 찾아왔다.
오늘 저녁에는 선셋을 보러 내 최애 바를 가야지
다짐을 했다.
계속 구름이 많이 끼어 선셋을 못 보았다.
아침은 내가 전에 소개했던 치킨라이스 맛집에서
치킨라이스로 든든하게 먹고,
치킨라이스 위치가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푸켓치킨라이스#
#푸켓아침식사#
#빠통치킨라이스#
#빠통아침식사#
점심은 전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길거리 식당에서
모닝글로리와 덮밥으로 해결했다.
사진만 봐도 맛이 있어 보인다.
윤기가 좔좔 흐르며 입맛을 자극한다.
이곳의 위치는 내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구글맵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호텔에서 또 낮잠을 자며 쉬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선셋을 보기 위해 나의 최애 바로 향했다.
일단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해산물 샐러드를 주문했다.
Sunset을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다 보니 해산물 샐러드가 나왔다.
#남자혼자태국여행#
#태국푸켓빠통여행#
#태국푸켓여행#
#푸켓남자혼자여행#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들이 어우러지는
타이 스타일 샐러드인데 퀄리티가 너무 좋아 놀랐다.
역시 나의 최애 레스토랑 겸 바이다.
정말 추천하는 곳이다.
살짝 매콤한 샐러드와 맥주를 마시며
선셋을 보다가
해산물에는 화이트 와인이 페어링이 괜찮은 것 같아
화이트 와인을주문했다.
하늘이 마치 그림 같았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느리게 해는 지고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 파도소리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태국빠통선셋#
#태국푸켓빠통비치맛집#
#태국푸켓빠통혼술#
#태국푸켓빠통여행#
#태국푸켓바추천#
#빠통해변혼술하기좋은곳#
#푸켓빠통바닷가앞바#
#푸켓빠통가볼만한곳#
#빠통추천#
#빠통에서꼭가볼만한곳#
선셋이 지고
와인 두 잔을 클리어했다.
해산물 샐러드 정말 맛있었다.
강추한다.
이곳 테라스에 있으면 무언가 그림을 보는듯한
착가에 빠지는 것 같다.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다.
#푸켓빠통#
#푸켓빠통비치와인#
#빠통비치맛집#
#빠통비치커플바추천#
#빠통비치혼술#
해가 지고 나의 최애 바를 나와서
밤바다를 걷다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 빠통비치를 떠나야 했기 때문에 방라 로드는
패스하고 호텔에서 푹 쉬었다.
이번 여행은 무계획 여행이기 때문에 체크아웃 하루 전에
간단히 갈 곳을 정하고 호텔을 예약했다.
빠통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비가 많이 왔다
체크아웃 전 식사를 하기 위해 비 오는 거리를
돌아보다 오토바이에서 파는 치킨 국수를 포장했다.
그리고 노점에서 파는 팟타이도 함께 사서
호텔룸으로 돌아왔다.
#빠통에서 푸껫타운 가는 법#
#빠통 30 바트 성태우 버스#
다음 목적지는 푸껫타운이다.
푸껫은 택시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다른 교통편을
알아보았다.
빠통에서 푸껫타운 가는 썽태우가 있었다.
30밧으로 저렴하다.
정류장은 방라 로드 근처에 있다.
다음 편에 계속….
'Travel in Overs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혼자여행15) 푸켓타운 썬데이 마켓과 태국 친구를 만나다. (2) | 2023.02.01 |
---|---|
(태국혼자여행14) 푸켓타운에 가다 (4) | 2022.12.07 |
(태국혼자여행12) 푸켓 빠통비치 맛집 선셋보며 혼술하기좋은 바 & 카페 (0) | 2022.09.18 |
(태국혼자여행11) 빠통비치에서 엑티비티를 즐기다. (2) | 2022.08.31 |
(태국혼자여행10) 푸켓 Patong beach 둘러보기 그리고 슈가클럽 (23)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