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술은??
바로 와인이다.
누군가 발명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으로부터 7000년 혹은 8000년 전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맛을 떠나
마법 같은 영향과 신비한 특성까지 있다고 해서
종교적으로도 경건하게 다루어졌다.
「와인」은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술이다.
포도로 만든 와인은 그냥 와인이라고 하지만,
「애플 와인」·「블루베리 와인」 등 여러 가지 과일 와인이 있다.
유럽으로 건너가면 프랑스어로는 「뱅(vin)」,
이탈리아·스페인어로는 「비노(vino)」라고 하며,
포도로 만든 술만을 지칭한다.
단어의 어원 자체가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비넘(vinum)」에서 유래했다.
내가 와인을 자주 마시는 이유
와인에는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관을 확장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와인은 면역력과 소화 기능을 향상한다고 한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와인 한잔은
몸에 좋다는 말이다.
물론 지나치게 많이 마신다면 몸에 해롭다.
Bottle shop이 집에서 멀어
와인이 떨어지면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솔직히 말하면 편의점에서 파는 와인은 정말 맛이 없다
. 보관방법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또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 건지??
또
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 편의점, 미니스톱 별로
파는 와인이 다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미니스톱에서 이 와인을 발견했다.
Vega oliveras tempranillo 2019
편의점에서는
6000원이 조금 넘는 금액에 판매되고 있었고
롯데마트에서는 48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가성비 대비 훌륭한 스페인산 레드와인이다.
탄닌의 묵직함과 적당한 산도로 코르크를 오픈하고
시간이 지나며 점점 다채로운 과일향을 느끼며 즐기수 있다.
6개월간의 오크 숙성을 거쳐
가격 대비 우월한 품질로 전 세계 마니아 층이 있는 와인이다.
저녁식사와 함께 혹은 잠들기전
"Vega oliveras tempranillo 2019" 와인 한잔으로
건강과 행복 모두 챙겨 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도 혼술을 하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오늘도 난 혼술을 한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혼술이 달콤한 이유다.
쓸쓸하고 헛헛한 마음을
혼술 한잔에 기대기도 하고 물론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싶을 때
마시는 혼술이 더 달콤하지만,
혼술은 그렇게 혼자 있는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
오로시 나만을 위한 시간
나만의 힐링
- 드라마 혼술 남녀 명대사중 -
'Mino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라는 두려움, 설렘 기억 (2) | 2021.06.14 |
---|---|
Lee Hi 의 Kpop star 시절 (2) | 2021.06.14 |
메세지가 있는 드라마 " 멜로가 체질 " (0) | 2021.06.09 |
미친듯이 웃고 싶을때 준며든다에 빠지다 (0) | 2021.06.07 |
New beginning~!!! (2)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