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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프로젝트 신곡 "I"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삼성 라이프 스타일 TV 송 프로젝트 음원으로 " I "를 오늘 공개했다!!! 진아 씨의 자작곡이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디자인 TV, ‘The Serif’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I’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모던한 스타일의 두왑(Doo-wop) 편곡으로 그동안 권진아 씨가 선보였던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결의 매력을 어필하는 음악이다. 일단 감상해 보자!!! 권진아 I 가사는 저작권에 위반된다고 하여 링크로 대체한다. I - 권진아 [VIBE] 좋아하는 음악, 좋아할 음악이 모두 여기에 vibe.naver.com #따뜻한 너의 색깔 #내 웃음이 헤퍼졌어 #예쁜 건 어쩔 수 없어 언제나 들어도 심쿵하는 보이스!!! 항상 가슴..
남자 여름 코디 고민?? 흰색 반바지 코디하기 오늘은 흰색 반바지와 어울리는 코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솔직히 거의 모든 색과 어울린다고 보면 됩니다. 하얀 도화지에 다른 색상을 입히듯 색상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밝은 컬러들 만의 매치와 다크 한 컬러 조합은 워스트 패션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죠.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그레이 계열의 무지 맨투맨과 맨투맨 속에 블루와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의 콤비네이션입니다. 화이트 펜츠와 그레이 맨투맨은 깔끔해 보이지만 다소 지루해 보이는 코디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짝 드러나는 블루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바지와 슈즈 매칭 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슬리퍼입니다. 운동화를 신었을 경우 다리가 더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다..
초보 블로거 들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디자인 하기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어떤 블로그가 좋을까 많이 고민했었다. 글 내용도 중요하지만 나는 디자인적인걸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리뷰를 많이 찾아보았다. 티스토리가 워드프로세서 보다 디자인 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이 있었다.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두 가지를 다 경험해본 나에게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디자인적으로나 운영하는데 더 편했다. 위의 사진은 화면에 표시되는 내가 디자인한 블로그의 전체 사진이다. 메인 화면에서 우산 사진이 gif 파일을 설정 비가 내린다. 그것이 내 블로그 디자인의 포인트중 하나다. 어떤 디자인의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개성을 보여 줄 것인가? 일단 스킨 설정이 중요하다. 스킨이란 내 블로그의 외형이 설계된 설계도이다. 나에 맞는 외형을 선택하여 그곳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며 나만의 디자인을 만..
초보(와린이)들을 위한 와인 구매 팁 혼자 와인이 마시고 싶은데 혹은 연인과 함께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종종 와인을 떠올린다. 와인은 배달이나 배송이 되지 않아 Bottles shop이나 마트 혹은 편의점을 이용해야 한다. 와인 초보자들은 어떤 것을 마셔야 할까?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지인에 추천이나 블로그의 추천글 혹은 유튜브를 통해 와인을 선택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와인 파는 쇼핑몰은 없을까....? "이마트몰"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다. 배송은 되지 않지만 주문 시 집 근처 매장에서 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신분증과 함께 고객 만족센터에서 픽업하면 된다. 그럼 생각할 것이다. 가서 직접 고르면 되지 왜 인터넷으로 구매할까? 와인을 즐겨마시는 사람들은 직접 선택할 수 있지만 "와린이" 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
비오는 날 "빈센트 블루"의 감성에 취하다 " 비가와" 비 오는 날 음악을 검색하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견한 곡 " 비가 와 " 빗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나의 귀를 사로잡았다. 어쿠스틱 한 리듬과 소울 가득한 보이스에 외로움과 꿈에 대한 고민을 풀어낸 가사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 빈센트 블루 비가와 가사는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고해서 과감하게 삭제후 링크로 대체 한다. 비가와 / 빈센트 블루(Vincent Blue)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가사가 참 인상적이다. 가사를 보며 듣는것을 추천한다. "비가 와"는 2019년 9월에 발매한 싱글 2집에 수록곡이다. "말라가는 꿈을 위해" "오늘을 접어둔 채 잠에 드네" "색깔 없는 시간 속에도 있을 거야 분명 무언가가" 가사들이 마치 내 얘기인 듯 공감이 된다. 멍..
비오는날 감성 힙합과 함께 " Code Kunst - Rain Bird " 며칠째 비가 오다 말다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무슨 음악을 들을까? 라는 생각에 내가 좋아하는 감성 힙합 노래를 들었다. 공허해지는 마음 혼자 생각에 빠질 때 좋은 음악 지금부터 만나보자 Code Kunst의 Rain-bird(비네) Feat Tablo & Colde 이 곡은 코드 쿤스트가 2018년 6월에 Aomg이적 후 발매한 첫 싱글 앨범 곡이다. 하이그라운든에서 Aomg로 이적했지만 하이 그라운드 멤버인 타블로와 콜드가 함께한 곡이다. "Rain Bird"는 미국 원주민들의 전설 중에 하나로 비를 알려주어 농장과 사냥에 도움을 주는 생명의 운반자로 불리며 "비가 오면 우는 새"라는 뜻을 의미한다. 가사는 저작권 침해가 되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한다. 비네 (rain bird) (Feat. ..
박항서 감독님과 베트남 오늘은 최근 인터뷰로 핫이슈를 만들었던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개인으로 국가적인 외교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Kpop으로 외교를 하고 있는 BTS와 축구의 손흥민, 야구는 현재 류현진이 있다. 2000년 내가 처음으로 호주에 어학연수를 갔을 때만 하더라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외국인이 많았다. 그러다 2012년 호주 라디오에서 강남 스타일이 매일 흘러나왔다. Do you know PSY??라는 질문을 어디 가나 받았다. 그때는 참 신기했었다. 잠시 지나가는 바람인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시간이 흘러 점차 많은 이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문화와 음식 그리고 케이팝에 열광한다. 모두 그분들의 노력 때문이다. 그분들 중에 한 분인 박항서 감독님..
혼자 라는 두려움, 설렘 기억 언제부턴가 혼자인 게 편했다. 나만의 생활 패턴에 방해받지 않고 대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는 그런 삶을 동경했다. 혼자 호주로 훌쩍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3년을 보냈다. 시작은 두려움 보단 설렘이 가득했다. 그러다 현실의 장벽에 부딪혔다. 혼자라는 두려움과 불안함이 왔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내 사람" 그것이 가족이 될 수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우리의 삶에는 필요하다. 그것에 대한 나의 이해는 나이가 들고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고 웃으며 시간을 보낸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다. "나는 혼자도 괜찮아" " 익숙해질 거야"라는 말로 나를 위로하며 버텨봐도 고독이라는 바람이 자신을 감싸 안을 것이다. 혼자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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