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와인이 마시고 싶은데
혹은
연인과 함께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종종 와인을 떠올린다.
와인은 배달이나 배송이 되지 않아
Bottles shop이나 마트 혹은 편의점을 이용해야 한다.
와인 초보자들은 어떤 것을 마셔야 할까?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지인에 추천이나
블로그의 추천글
혹은 유튜브를 통해 와인을 선택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와인 파는 쇼핑몰은 없을까....?
"이마트몰"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다.
배송은 되지 않지만
주문 시 집 근처 매장에서 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신분증과 함께 고객 만족센터에서 픽업하면 된다.
그럼 생각할 것이다.
가서 직접 고르면 되지 왜 인터넷으로 구매할까?
와인을 즐겨마시는 사람들은 직접 선택할 수 있지만
"와린이" 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실패할 확률도 높다.
이마트몰에서 와인 구매 시
상품 상세정보를 참고해 좋은 와인,
내가 원하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어떤 음식과 어울리는지 당도와 산도, 버디는 어떤지 말이다.
또
어떤 와인이 지금 세일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소개까지 겸하고 있어 와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
위 사진의 와인은 "도스 코파스 까베르네 쇼비뇽"이다.
이름도 한국말로 착하게 적혀있어
내가 어떤 와인을 마셨는지 알 수 있다.
간혹 이름이 어려워
내가 마신 와인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가 많다.
가격은 4,900원이다.
솔직히 이 와인을 접해 보지 못했다.
이름도 처음 이마트몰에서 보았다.
많이 저렴한데 괜찮을까?
모두 생각할 것이다.
구매평을 확인하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번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와인은 건강에 좋은 술 중에 하나다.
자기 전 와인 한잔의 여유는
나에게는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가는데 작은 위로가 될 것 같다.
가성비 좋은 와인이 궁금하다면
이 포스팅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와인은
깊은 단잠에 빠지게 만들며
사랑의 묘약이라도 불리는 "매력적인 술"이다.
와인을 알아가고 싶거나
내가 원하는 와인을 선택할 때
이마트몰을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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